달빛조각사 독자들이 만든 21권 맛보기 말그대로 독자들이 21권 내용을 추측하여 만든것 같습니다. 남희성님 블로그에는 맛보기가 없는것으로 보아서 말입니다.;; 앞부분은 상당히 그럴듯하게 잘 썼다는게 느껴집니다. 21권을 기다리며 이거로라도 애타는 마음을 달래야죠;;;; 1.지골라스의 안식 2.부활의 군대와 니플하임제국과의 관계 3.패권동맹,혈전의 예고 4.북부의 지배자 5.부활의 군대의 배후 6.황제를 향한 대 혈전 7.바드레이와의 결투 8.달빛조각사의 길 9.위드를 찬양하라!? 10.달빛조각사,자하브 1.지골라스의 안식 "휴......" 위드는 한숨을 땅이 꺼져라 내쉬었다. 위드가 이렇게 통탄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슬로어의 결혼식때문. 지금도 그 일을 생각만하면 분통이 터져 미칠노릇이었다, 『띠링! 슬로어의 결혼식이 성립되었습니다! 슬로어은 마침내 그의 차가운 이면을 달래줄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게되었다. 레티어는 그의 차가운 마음을 달래 평화를 가져다 주리라. 슬로어의 결혼식으로 모든스텟이 1씩 상승합니다. 악명이 500감소합니다. 영원한 운명의 사슬! 스로어와 레티아는 영원한 운명의 사슬로 연결됩니다. 죽음에 의한 페널티가 접속시간제한을 제외하고 2배늘어반니다. 상대방이 죽을경우 자신에게도 페널티가 똑같이 적용됩니다. 서로 멀리 떨어질수없습니다. 너무 멀리떨어지면 페널티가 적용되며 지나친 거리가 벌어질시에 강제로 소환됩니다.』 한마디로 위드와 서윤은 결코 떨어질수 없다는것이다. 그 예븐얼굴뒤에 숨긴 사악한 악마의 모습을 상상하니 위드는 자연스레 몸에 소름이 돋는것을 느꼇다. "흐흐흐..." 그래도 위드로서도 성과는 있었다. 축의금으로 받은 아이템들이 상당한것이다. "감정!" 『차가운 설원의 다이아몬드 내구력 1000/1000 차가운 설원의 기운이 느껴지는 다이아몬드. 장식용이나 조각용등으로 활용할수도 있지만 그냥 지니고만있어도 효과를 얻을수있다. 다듬어지지 않았기때문에 약간은 투박한모습이다. 솜씨좋은 장인이 세공한다면 그 효과가 극대화 될듯하다. 냉기속성마법에대한 저항력 20%증가. 차가운 설지에서 감기에 걸릴확률 10% 감소. 언데드몬스터를 더 쉽게다룰수있다.』 『드루이드의 뱀지팡이 내구력 125/125 공격력 20~27 숲속의 현자 드루이들이 다루는 지팡이. 숲의 정령을다루는 드루이드의 지팡이기때문에 정령술의 효과가 늘어난다. 뱀이 지팡이를 휘감은듯한 투박한모습이지만 그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제한:드루이드,정령술사,마법사 전용. 악명이 없어야함 옵션:흙,숲의 정령을 더욱 잘 다룰수있게된다. 이 지팡이를 착용하면 마법스킬의 숙련도가 약간더 빠르게 오른다. 하루에 한번 '대지의분노' 사용가능.』 『네쿨러의 구리반지 내구력 483/500 네쿨러가 사용하던 별다른장식이 없는 평범한 구리반지. 안쪽에 무슨 글자가 쓰여져있는듯 하지만 너무 닳아있고 알수없는글자라 해독할수 없다. 평범해보이지만 왠지모를 힘이 느껴진다. 숨겨진 기원이 담긴듯하다. 옵션:행운+3 최대마나+1000』 이것말고도 위드가 획득한 아이템에는 많은금화와 보석들, 장신구들과 몇몇 장비템이 있었다. 이 아이템중 필요한것만 빼고 다 팔면 수입이 꽤 짭짤할것이다. 그러나 그중 위드가 가장 기대하는것은 네쿨러의 구리반지였다. '크흐흐.. 이 이상한 문자가 뭔진몰라도 분명 대박이 숨겨져 있을것같군..' 원래 진정한 대박은 쪽박의 가면을 쓰고 있는법! 이런생각을하며 사악한미소를 짓는 위드를 보자 누렁이는 전투를 할때도 흘리지않던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주춤거렸다. "아직 끝난게 아니야.헤르메스 길드의 찌꺼기들이 지금쯤 여기로 오고있을지도 몰라. 놈들을 박살을 내주러 가자고!....요.." 위드는 용맹히(?)외치며 서윤에게 말을 건넸다. 비록 결혼한 사이라고는 하나 반지의 효과를 얻기위한 행동에 지나지 않았다. 아직 위드의 뿌리깊은 의심은 사라질줄을 몰랐고 그래서 함부로 하대를 하지못하는것이였다. 그런 위드를 이상하듯 쳐다보던 서윤은 자신의 장비를 챙겼다.이제 본격적으로 헤르메스와의 전쟁이나 다름없엇다. 해군제독 드린펠트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자신에게 치욕을 안겨준 위드에게 복수를 할때가 온것이다. 이미 증원군은 도착했고, 이미 정찰병들이 주변위험요소를 조사하고 길을 개척하고있었다. 이미 이 환경에는 적응했으니 위드따위야 쉽게 때려잡을것이다. 더더욱 드린펠트는 위드의 위치를 알고있었다. 위드는 자연스럽게 들어왔던 협곡을 다시 지나가려고 했다. 이때 갑자기 용암이 솟구치더니 그속에서 불의 거인이 나타났다. "우리 종족의 원수! 겁도없이 나타나다니!!" '아차!' 그제서야 위드는 실수를 알아차렸다. 쿠비챠와의 저투에서 불의거인과의 친밀도가 완전히떨어져 적대관계가 된것이였다. 그때는 물론 급박한 전투안에서라 흘려들었다고해도 지금의 실수는 너무컸다. '죽어서는 안되!' 현재 위드의 악명은 매우높아서, 죽을때 페널티가 커진다. 여기서 죽어버리면 쿠비챠를잡고 얻은아이템을 잃을지도 모른다. 레벨과 숙련도는 노가다로 채우면 된다지만 최고의 아이템만은 결코 잃을수는 없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기도 전에 위드는 일단 엎드렸다. "위대하신 불의 지배자시여!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지골라스의 악의 화신 쿠비차를 제거하기위해 격전을 치루다보니 그만..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천하의 만인을 호린다는 위드의 언변. 상술에서 발휘되던 그의 말쏨씨가 지금 발휘되고 있었다. "아무리 쿠비챠를 제거하기 위해서였다고는하나 우리의 종족, 우리의 동료, 적과 싸우다 죽어간 그들의 시체를 터뜨리다니.. 너의 죽음으로써 동족의 용서를 구하라!" -불의 거인은 아직 매우 적대적입니다. 이때 급속도로 뇌가돌아가던 위드가 좋은생각을 떠올린듯 말을 이어갔다. "위대하신 분이여. 천하의 악당,악마,사악한 마귀, 죽일때까지 패놓고 삶아놔도 시원찮을 쿠비챠와 성전을 치루다 쓰러진 동료들을 추모하는 조각품을 만드는것이 어떠할까요?" 급하게 내놓은 이 제안에 불의거인은 의외로 반색했다. "음..그것은 그럴듯하군. 그럼 네놈이 우리 위대한 종족의 모습을 재현할수있겠느냐?" 띠링! 불의 거인의 조각상 지골라스에서 불의 지배자 불의 거인들은 쿠비차와의 전투에서 전사한 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각상을 세우기를 우넣나다. 자긍심 높은 그들은 완벽한 조각상이 아니고는 만족하지 않을것이다. 용맹한 불의거인을 조각하여 그들의 죽음을 기려야 한다. 난이도 : ? 보상 :불의거인과의 친밀도 "물론입니다! 제가 그들의 죽음을 헛되이하지 않도록하겠습니다!" -퀘스트를 수락하셨습니다. 살기위해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 위드는 피눈물을 흘리며 루비들을 꺼냈다. 아까웠지만, 자긍심높은 불의거인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어쩔수없었다. '크흑!,. 이정도 크기라면 3000골드는 족히 될거같은데.. 헉! 이건 5천골드정도! 잘 후려치면 6천골드는 충분히 받겠어...' 위드는 루비들을 녹이기 시작했다. 이 루비들을 조각상에 입힐것이기 때문이다. 보석을 녹이는동안 위드는 거대한 암석을 이용해조각상의 기반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최대한 멋있게 조각해야한다. 서윤과 누렁이,황금새와 은새,불의거인이 쳐다보는 가운데 위드는 조심스럽게 조각칼을 놀렸다. 위엄있게 버티고서서 한손은 위협스럽게 치켜들고 표효하는듯한 모습이었다. 기반조각이 끝나자 위드는 그 위에 녹인 루비를 펴바르기 시작했다.불의 거인의 불타오르는듯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보려고 했지만 루비의 양이 부족하다보니 전체적으로 잘 바를수가 없었다. -만드신 조각품의 이.. "사악한 악의 무리를 퇴치하는 위대한 불의 용사!"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이름조차 극찬양으로 지어붙이는 위드였다, 걸작! 사악한 악의 무리를 퇴치하는 위대한 불의 용사 상을 완성하셨습니다! 지골라스의 뜨거운 용암열기속에서 제작된 웅장한 조각품. 그곳에서 있었던 엄청난 전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듯하다. 제작할때의 상황과 재료가 그다지 좋지않앗찌만 전대륙에 명성이 자자한 조각사가 조각하여 세심한부분까지 잘 표현된듯 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불균형한 루비는 이 아름다운 조각상의 큰 흠이 될것이다. 예술적가치: 위대한 조각사의 작품 189 특수옵션: 이 상을 바라본 이들은 하루동안 불마법에대한 내성 10%증가하고 체력회복속도도 10%증가한다. 불의거인과의 친밀도가 미미하게 오른다. 힘 10증가 - 조각술 스킬의 숙련도가 향상되었습니다. - 손재주 스킬의 숙련도가 향상되었습니다. - 명성이 10 올랐습니다. "........" 위드는 침을 꼴깍 삼켰다. 걸작이라니... 불의 거인이 이정도 조각상을 가지고 만족할까? 그런데 의외로 불의거인은 흡족한 표정이었다. "과연.. 너는 굉장히 훌륭한 조각사군" "헤헤..뭘요 이정도가지고. 위대하신 불의거인님을 조각하다보니 조각상 스스로가 정말 아름답게 된거같습니다" 입술에 침도 안바르고 느끼한 아부를 마구꺼내놓는 위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위드이 모습! "흠..생각해보니 전투에서의 너의 잘못은 지골라스의 평화를 위한 행동. 용서해 주겠다" -불의 거인과의 친밀도가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제 우호적입니다. "그런데...너는 평화를 위해 싸운 용사.." 이제 끝난줄알고 서둘러 지나가려던 위드를 붙잡는 목소리! "쿠비챠는 안식에 들어갔지만, 아직 탐욕에 눈멀어 이 아름다운 땅을 노리는자들이 있다." 위드는 본능적으로 퀘스트의 냄새를 맡으며 귀를 기울였다. "그들은 지금 강가에서 상륙하여 이곳으로 다가오고있는 인간들.. 그들에게 자연의 분노가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겠는가?" 띠링! 지골라스의 안식 지골라스에서 쿠비챠와의 전투가 끝나고, 이제 몬스터들은 그들의 방식대로 평화롭게 살고자한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머나먼 이 극지조차 점령하기위해 진격해오고있다. 그들에게 자연의 분노를 알려 다시는 이곳을 함부로 침입하지 못하게하라. 난이도 :B 보상 : 불의거인으로부터 직접 받아야함 퀘스트 제한 : 쿠비챠와의 전투에 참가한자,불의거인과 우호적이여야함 "그들에게 자연의 분노를 알려주고, 다시는 이곳을 함부로 침입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퀘스트를 수락하셨습니다. 퀘스트는 다행히 난이도가 낮은편이였다. 상대가 그럽게 어렵지는 않을것같았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있었다. 자연의 분노라는 말이 걸렸던 것이다. 차라리 몬스터의 분노라면 모를까 자연의 분노는 무슨뜻인가? 그러나 곧 위드는 그 뜻을 알게되었다. "그들을 그대들만으로 상대하는것은 아무래도 무리일것이다. 이 검은돌을 받아라. 이것을 사용하면 침입자들은 공포를 느끼게 될것이다." ".....? 감정!" 검은돌 내구도 5/5 뜨거운 용암이 식어서 만들어진듯한 검은돌. 어떤 특별한 마법이 깃든듯 하다. 이 검은돌을 사용하면 용암이 솟아나 적들을 녹여버릴것이다. 엄청나게 좋은 아이템이였다. 검은돌을 받아들고 위드일행은 공손하게 인사한뒤 지골라스의 안식을 위해 출발했다. 제독드린펠트는 짜쯩을 느꼈다.다가갈수록 위협적인 몬스터가 늘어가는데다가, 더욱더워졌기 때문이였다. 옆에서 정찰병이 보고했다. "이길로 가면 분명 위드가 전투엤던 그 위치입니다만 몬스터가 너무 강력해져서 더이상의 정찰은 힘들듯합니다." "알겠네. 어짜피 더이상 정찰할 필요는없겠지.위드..죽음으로 내 치욕에 보상해야할것이다..흐흐.." 드린펠트는 사악하게 웃으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위드일행은 함정을 파고있었다. "저기.... 우리가 함정팔동안 저어~기 뒤에서 숨어서 적들의 뒤통수좀 쳐주겠어...요?" 혹시나 귀찮은일 시킨다고 칼부림을 할까봐 떨리는목소리로 부탁하는 위드를 쳐다보고 서윤은 말없이 칼을 빼들었다. '위드, 친구를 지켜줘야해' 이런생각을 하자 갑자기 서윤은 슬로어의 결혼식때 자신이 한말을 떠올렸다. 왠만해서는 말을 하지 않는 자신이 말을 꺼낸 그때,, 그 생각을 떠올리자 서윤은 볼이 화끈거렸다. 그런데 위드는 이 모습을 다르게 해석해버렸다 '헉..얼굴이 빨게졌어.. 엄청 화나서 당장 저칼로 나를 죽이려고..크흑..역시 방심하는게 아니였는데..' 위드가 오해하는동안 서윤은 몸을돌려 위드가 가르킨 곳을 향해 걷기 시작해'ㅆ다. '휴...... 살았다. 앞으론 조심해야겠어.저런 사악한놈의 함정엔 나같이 착하게만 살아온 사람은 속기 쉬우니까.' 위드는 참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함정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먼저 화염탄을 곳곳에 설치했다. 작동원리는 달랐지만 어렸을때 굶은배를 채우기위해 참새함정을 설치했던 기억을 되살려, 원격에서도 터뜨릴수있도록 줄로연결했다. 그리고 또.. "토해!" 황금새를 붙잡고 독을 토해내라고 다그치는 위드였다. 황금새는 해독이 불가능한 독을 뿜어내는 힘이 있다. 그 독을 얻기위해 황금새를 붙잡고 씨름하고있는것이다. 아무튼 겨우 어느정도의 독이 모이자 독을 길에 뿌렸다. 원래 위드와 누렁이도 독에 중독되야하지만, 황금새의 독은 동료에겐 통하지않는 특이한 성질이 있기때문에 가능했다. 준비가 끝나자 위드는 길이 잘 내려다보이는 곳에 숨었다. 눈에 잘띄지 않는 은새가 정찰병 역할을 담당했다. "구구! 구!" 은새가 외치는 말이 무슨뜻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마 적이 온다는 신호임에 틀림없었다. "흐흐흐... 어서와라.." 울툴불퉁한 길 저쪽에서 헤르메스길드의 군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 해적들은 험난한 지골라스에서의 전투를 견디지 못하고 대부분 전사해버렸다. 드리펠트는 선두에 기사들을 세우고 조심스럽게 전진했다. 이때 증원병으로 왔던 성직자들이 독을 느끼고 재빨리 마법을 시전했다. "안티 포이즌!" "홀리사이트" 성직자들의 마법이 작렬했지만 독은 풀리지 않았다. 그러자 해군들이 당황하기 시작했다. 바로 이때! 위드가 원격장치를 조종하는순간 화염탄이 엄청난 위력을 내며 일시에 터졌다. 콰콰광!!! 위력도 위력이지만 그 엄청난 굉음에 해군들은 혼란에 빠졌다. -적들이 혼란상태에 빠졌습니다. 공격력 17%저하,방어력 22%저하. 스킬시전이 미숙해집니다. -적들이 대혼란상태에 빠졌습니다. 공격력 38%저하, 방어력 51%저하. 일부 스킬시전이 불가능해집니다. 이 상황에서 갑자기 불어오는 독기운! -적들이 중독상태에 빠졌습니다. 치료하지않으면 체력이 서서히 감소하여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그야말로 설상가상이었다. 그 상황에서 성직자들은 끝끝내 치료를 해보려했지만 이 독은 해독되지않는 황금새의 독! 위드는 광소를 터뜨렸다. "크하하하하하.." 그제서야 겨우 위드를 발견한 해군들은 서둘러 위드에게 신성마법을 뿌렸다. 이것은 정말 치명적인 실수였다. 그들은 아직 위드가 언데드 상태로 착각했떤 것이다. 하얀빛이 위드의 몸에 부딫치자 고통스러워할것이라는 성직자들의 생각과는 달리 위드는 비웃음만 흘릴뿐이었다 "크하하하..나에게 신성마법을 쓰다니..." 상황파악을 못하고 해군들이 우왕좌왕 거리며 혼란스러워했다. "콜 뱀파이어 토리도!" "불렀는가 주인." "빨리 저들을 공격해라!" "알겠다 주인." 그리고 위드도 해군들을 향해 재빨리 몸을 날렸다. 엄청난 속도의 공격! "소드댄스!" -뛰어난 해군 그레고릭을 죽이셨습니다. 악명 10상승. -용맹한 해군장교, 회색수염의 카빌을 죽이셨습니다. 악명 100상승, 명성10상승. 위드의 검이 스쳐가는순간 메시지가 주루륵 떠오른다. 그야말로 일방적인 학살이나 다름없었다. 적이 쓰러지는순간 위드의 손이 바닥을 훑고 다시 적을 상대한다. 드린펠트는 칼을 휘두르며 악을썼다. "공격!! 위드만 집중적으로 상대하라! 신성마법은 쓰지마!" 드린펠트의 독려에 해군들이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위드에게 달려들자 위드도 조금 위험해졌다, 그런데 바로 이때 해군의 뒤쪽에서 비명이 울리기 시작했다. 바로 서윤의 공격! 방심하고있던 해군들이 우수수 쓰러져나갔다. 서윤은 광전사답게 미친듯이 해군을 베어나갔다. 대부분의 적들이 쓰러졌지만 아직도 드린펠트를 포함한 상위급의 해군들과 지원군으로 온 마법사들이 있어 쉽게 처리할수없었다. 이때 조각생명체라도 한명 더있었으면..위드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쿠비챠의 전투에서 자신을 희생한 금인이가 떠오른것이다. 보통때의 위드라면 단지 소모된 돈만을 아까워 할것이였다. 그러나 막상 금인이가 죽고나서 위드는금인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깨닫게 된것이다. "이것만은 안쓰려고 했는데..." 위드는 검은돌을 꺼내들고 아쉬워했다. 지금까지 검은돌을 안쓴 이유가 다있었다. 용암이 떨어진아이템을 모조리 녹여버릴테니까 지금껏 사용하지 않은것이다. 하지만 지금상황에서는 돌을 쓰지않으면 오히려 자신이 더 위험할수도있었다. 드린펠트를 비롯한 해군장교들은 비록 해군이라고는 하지만 육상전도 굉장히 뛰어났던것이다. 물론 위드가 상대하고자하면 못상대할것은 아니다. 하지만 저쪽엔 상위마법사도 여럿섞여있고 적이 많다보니 위드가 쉽사리 상대할수 없었던것이다. 위드는 검은돌을 힘껐 던졌다. 검은돌은 해군들을 향해 포물선을 그리며 날다가 공중에서 검은연기를 뿌리며 부서졌다. 그순간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이 들려왔다. 쿠쿠쿵! 갑자기 땅이 흔들리자 드린펠트는 당황했다. "뭐,뭐냐! 분명 앞으로 3일간은 화산폭발이없다고 했는데?" 그 순간, 갑자기 땅이 갈라지며 붉은 용암이 솟구쳤다. -용암의 분출! 인간의 탐욕은 자연의 분노를 가져왔다. 이제 그들은 뜨거운용암에 의해 죗값을 치루게될것이다. "으아아아악!" 어떻게 해볼사이도 없이 순식간에 용암에 녹아드는 인간들. 정말 끔찍한 광경이었다. -유망한 자질을 갖춘 마법사, 하드릭을 죽이셨습니다. 악명 300 상승 -열대지방의 탐험가, 호안을 죽이셨습니다. 악명 350 상승. -끈질긴 선원인 마샬을... 끝도없이 주루륵 올라오는 메세지. 헤르메스의 대 해군은 그렇게 순식간에 괴멸했다. 그리고 드린펠트라고 운명이 다르진 않았다. -대륙에 이름을 떨친 위대한 함장, 드린펠트를 죽이셨습니다. 악명 1500상승! 뱃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게됩니다 마침내 헤르메스길드의 해군제독이며, 하벤왕국 제2함대의 함장인 드린펠트가 죽은것이다. 그렇게 헤르메스의 해군병력 70%가 괴멸했다. 이로인해 헤르메스 길드가 더욱 이를갈게된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KMC미디어로 생방송되고있었다. "앗! 엄청난 대폭발! 과연 저 폭탄은 무엇일까요? 해군들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저독은 뭐길래 고위성직자로도 해독이 되지 않는거죠?, 남기태씨 생각은 어떻습니까?" "글쎄요, 지골라스는 아직 밝혀지지않은 10대금역입니다. 그곳에 엄청난 독이 숨어있는지도 모르겠죠?" 로열로드 홈페이지도 엄청나게 폭주하고있었다. -저 폭탄은 뭐죠? -역시 위드! 헤르메스 길드도 손쉽게 물리치네요 -윗분 헤르메스 길드 너무 만만히 보시네요. 좀만기다려보세요 위드의 첫패배를 보게될겁니다. -헤르메스길드의 진정한 위력을 모르시는듯? -아 또 알바들 쯧쯧.. -근데 저 가면쓴 여자는 누구일까요? -거의 위드에 맞먹는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엄청나네요 -위드의 최측근? 용암이 솟구치는 장면에 와서는 유저들도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 아무리 위드라지만 엄청나네요. -설마 저거스킬? -방금 위드님이 뭘 던진걸로 봐서 아이템인듯. -윗분, 아이템으로 이런 사기적인 위력이라니 말도 안되요. -그래도 고위마법사때문에 겨우버티던 헤르메스길드 다 전멸해버렸네요 -이번전투역시 위드의 완승이군요. 위드는 곡소리를 냈다. 그의 곡소리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었다. 첫번째는 용암에 의해 무참히 녹아버린 아이템들을 추모하는것이고, 두번째는 미친듯이 올라버린 악명때문에 통탄하는것이였다 아무리 퀘스트 때문이라지만, 살인을하면 악명이 오르게된다. 그리고 악명이 지나치게 오르면 붉은글씨, 즉 살인자의 표식이 나타나는것이다. '아까 쓰던 무기보니까 분명 망령의 소울소드였는데.. 그걸 용암이 모조리 삼키다니.. 역시 그때 200원이나 비싼 소금을 사는게 아니였어!' 위드는 다시 불의 거인을 만났다. "위대하신 불의 거인님, 지골라스의 평화를 위협하는 침략자들을 모조리 격퇴하고왔습니다." 위드의 말에 불의거인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무슨소린가? 아직 얼지않는강에는 많은 군함들이 있는것같은데." 강에있는 군함까지 파괴해야한다니.. 위드는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그대는 이미 충분한 역할을 해주었다.내가 나의 친구에게 군함을 모조리 격침시키라고 시켜놓겠다." 띠링! 지골라스의 안식 완료 지골라스를 위협하던 침략자들은 모조리 격퇴되었고 그들의 군함은 물의 지배자들에 의해 격침당했다. 이제 지골라스는 안식을 취할수 있게되었다.이 땅에서 많은 종족은 크게 번성하게 되리라. 퀘스트보상 : 불의 거인에게 직접 받으십시오. 다행히도 이것으로 퀘스트가 완료되었다. 불의거인은 무엇인가를 위드에게 건냈다. "이것은 이곳 주변에서 우연히 발견한 나침반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방향만을 가리키더군. 너에겐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이상한 나침반을 획득하셨습니다. 위드는 조심스럽게 나침반을 살펴보았다. "감정!" 『이상한 나침반 내구력 78/100 묵직한 금속으로 된 나침반 일반 나침반과는 다르게 한위치만을 계속가르키고있다. 도대체 어디를 가르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찾는다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뒷면에는 니플하임제국의 문장이 새겨져있다. -어떤 위치에 가면 빛이난다고함』 딱봐도 척이였다. 분명 이 나침반이 가르키는곳에 아르메니아 해적단의 흔적이 있을것이다. 드디어 니플하임제국의 멸망과 관련된 한줄기의 실마리를 찾아낸것이다. 2.부활의 군대와 니플하임 제국과의 관계 위드일행은 눈보라를 헤치며 나침반이 가리키는곳을 찾아갔다. 위드는 왠지 이상한점을 느꼈다. 후텁지근하던 열기가 가시고 오히려 눈보라가 몰아쳤던것이다. 생각해보니 쿠비챠의 죽음부터였다. 그때부터 왠지 더위가 조금 나아진다 싶더니 오히려 추워지기 시작했던것이다. 그리고 또, 가면갈수록 몬스터가 줄어들더니 이제는 아예 몬스터를 찾아볼수없게되었다. 갑자기 위드의 발걸음이 뚝 멈췄다. "....?" 서윤은 의아한 눈빛으로 위드가 들고있는 나침반을 바라보았다. 나침반은 미약하지만 분명 빛을 내고있었다. "이곳이군." 위드는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앞에있는 석조건물의 앞으로 다가갔다. 그 건물은 오랫동안의 풍화작용으로 여러곳이 갈라져있고 닳아있었지만 한눈에봐도 신전이라는것을 알수있었다. 이때 위드가 뭔가를 발견한듯 손을 뻗었다. 석문 앞에 찢겨져 나갔지만 분명한 형태를 유치하고있는, 해적단의 깃발이 걸려있었다. "콜 데스나이트 반 호크, 콜 뱀파이어 토리도!" "불렀는가 주인" "무슨일인가, 주인" "너희들은 앞에서 선봉을 맡아." 혹시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이 철두철미함! 반호크는 이미 많이해본 솜씨로 익숙하게 앞에 섰지만, 토리도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나보고 지금 화살받이를 하란뜻인가?" 위드는 말없이 몸을 풀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탐험앞에는 준비운동이 중요하거든." "자..잠깐! 명을 받들겠다 주인!" "늦었어!!" 퍼퍼퍼퍼벅! 엄청난 속도로 토리도를 구타하는 위드! 토리도는 살려달라는표정으로 서윤을 쳐다보았지만, 서윤은 위드의 행동이 재밌다는듯 지켜만 보고있었다. 그렇게 위드는 신전앞에서 훈훈한 준비운동을 마쳤다. "그럼 가자." 끼이이익.. 소름돋는 문소리와 함께 석문이 열렸다. 건물 안은 이상한 구슬이 빛을내고있어서 의외로 밝았다. 일행은 조심스럽게 전진했지만, 이따금 땅이 꺼진다거나 화살이 쏟아져나오는등의 함정에 걸리기도 했다. 물론 죽어나가는것은 토리도 뿐이었다. 몬스터나 어떤 생명체도 보이지 않고 오직 좁은 복도만이 계속되다가 마침내 큰 방에 들어섰다. "....!" 사방에는 해골들이 널려있었다. 저벅저벅. 갑자기 발소리가 들려오자 해골에 정신이 팔려있던 위드일행은 재빨리 전투태세를 갖추었다. 반대편 복도에서 튀어나온것은 칠흑색의 로브를 입고 후드를 푹눌러써 얼굴을 알수없는 사람이었다. "크크.. 굉장히 오랜만의 방문자로군.." 그 이상한 로브의 목소리는 의외로 매우 맑았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위드는 경계를 풀지않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 "나..? 후후..난 잊혀진 사람이고, 잊혀져야 할 사람이지." 위드는 짜증이 나기 시작함을 느꼈다. "어쨌거나, 당신은 니플하임 제국과 연관된 사람인가요?" "니플하임제국? 니플하임 제국이라.. 어쩌면 난 연관되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위드는 인내심이 폭발하려는것을 겨우 자제했다.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당신은 니플하임제국의 멸망에대해서 알고있나요?" "....그렇다. 내가 바로 니플하임제국을 멸망시켰지.." ".......!" 생각치도 못했던 말이었다. "그대는 조각사로 보이는군. 게다가 아주 특별한 조각사야.." 위드는 당황했다. 처음본 사람이 자신이 조각사임을, 거기다가 달빛조각사임을 알아차린것이다. "내가 바로 니플하임제국을 멸망시켰지... 그러나 그것은 운명이었다. 조각사여, 그대는 역사의 길을 받아들이겠는가?" -띠링! 니플하임제국의 멸망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시겠습니까? 듣지않는다면 퀘스트는 즉시 성공으로 간주되며, 이야기를 듣고 퀘스트를 완료했을때와는 다른 보상을 얻게됩니다. "...저는 니플하임 제국의 역사를 밝히기 위해왔습니다. 저로선 거부할 이유가 없군요." 위드가 대답하는순간,눈앞에서 화면이 펼쳐졌다. 아름다운 건물이 불타오른다. 사람들이 비명을지르며 길거리를 뛰어다닌다. "크에에에에엑!!" 끔찍한 울음소리를내며 등장한 이상한모습의 드래곤이 단숨에 황궁을 짓밟고, 그 뒤를 따라 끔찍한모습의 몬스터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마구 학살하고 건물을 파괴한다. 불타오르는 지옥과도 같은 모습의 수도를 바라보며 몬스터를 다루는 사람. 그 사람은 광소를 터뜨리며 외쳐댄다. "크하하하하! 모조리 태워버려라.. 모조리 박살내버려라! 이것이 신의 뜻이다!" 순식간에 니플하임제국의 아름다웠던 수도는 폐허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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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21권맛보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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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텍본 보내주실순 없나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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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헐ㅋ다운하려고 오랜만에들어왔더니삭제라닠ㅋㅋ
흐흐흐흐규ㅠㅠㅜㅜㅜㅜㅜ
어쩔수없는건가효..ㅠㅠㅠㅠ
재미있는소설을못본다는게가슴아프지만
저작권이있으니깐..??ㅠㅠㅠㅠㅠ
히잉...오빠~ 오랜만에보는뎅...소설다날라갔어...ㅠㅠ
그래서 다운받을려고왔더니..
다삭데됬넹..ㅎㅎ
나나 누군지알겠어?
오빠별명지어준 페르야페르~
테릿오빠잘지내고있지? ㅋㅋ
그리고 가능하면나 텍본점 보내주랑~ ㅋㅋ